이탈리아 바리에서 12시간여 정도를 배를 타고 도착을 하였다. 제일 싼 가격으로 와서 좌석도 없고 배 아무 곳이나 자야 되는데 자려고 하면 깨워서 다른 곳으로 자라고 하고 선원이 계속 깨운다. 그럼 그 자리는 다른 사람이 자고 배에서 내려 기차를 기다렸으나 시간이 되어도 오지가 않아서 확인해 보니 파업을 했다는 것이 아닌가 말도 안 해주고 표만 주면 어떻게 하자는 건지 그래서 버스터미널로 가서 아테네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다행히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 갈 수가 있었다. 그리스신화의 아테네를 볼 수가 있다니 말이다. 약 3시간이 걸려서 아테네에 도착을 하였다. 아테네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