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2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가는 길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버스를 시내 도착 후 시내버스를 12번 12A 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브라이튼에 있는 관람차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또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초록색 잔디를 보면서 런던에 날씨는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여기에 있는 마을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안 좋을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라면 바람이 무슨 걱정인가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중에 언제쯤 저런 집에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다. 차에서 보이는 풍경 2층 버스 제일 앞에 타고 있었어야 되는데 옆에서 보니까 아쉽다. 앞쪽 자리가 언제 비나 계속 봐도 자리는 계속..

브라이튼 구경가기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출발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여 정도를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를 갈려고 했으나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해변가에 있는 놀이동산 세븐 시스터즈를 못 가서 브라이튼의 해변가를 구경하기 위해서 해변가를 한 바퀴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왜 이렇게 무섭게 보이는지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즐거워진다. 하얀색 절벽 저 위에 길을 걸어 다니니 바람으로 인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이다. 밑으로 내려오니 하얀색 절벽이 그리 예쁘던지 끝없는 절벽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었다. 세븐 시스터즈를 걸어서 갈려고 하는 것이 바보 짓인 것도 파도가 심하게 불어서 걸어 다니면서 물에 다 맞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