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곳 28번 트램을 타고 상 조르즈성에서 내립니다. 벼룩시장과 대성당을 구경을 하면서 28번 트램을 타고 안 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이곳 상조르즈성으로 갑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후 바로 들어온이곳입니다. 이곳이 제일 좋은 점은 리스본을 바로 앞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시 예전에 사용하던 대포가 보입니다. 1824년으로 적혀 있는데 당시에 만든 건지는 적혀 있지가 않습니다. 아마 년도를 적어둔 건 그 당시에 만들어서 적었을 거라고 추측을 해 봅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저 돌다리를 한 개를 건너면 알파마 지구에서 리스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착을 합니다. 무슨 동상이 옷을 다 벗고 있네요 날씨가 추운데 옷을 입혀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