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 서울 봉원사 서울에서 연 꽃을 볼 수 있는 서울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무척 더워 연 꽃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서울 신촌에 위치를 하고 있는 봉원사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봉원사를 가는 방법은 서울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버스 7024번을 탑승을 한 후 종점에 내려 천천히 걸어서 가도 약 5분이면 도착을 하는 장소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봉원사에서 바라보는 연 꽃은 연못에 있는 연 꽃이 아닌 수조에 있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진성여왕이 도선국사가 금화산 서쪽에 있는 신도의 집을 희사받아 창건한 뒤 반야사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만 공민왕 때 중건 보수하고 금화사라 개칭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