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3

서울 단풍놀이 명소 - 성균관 명륜전

서울 단풍놀이 명소 - 성균관 명륜전 가을 은행나무 단풍으로 유명한 성균관 명륜전 600년 넘은 은행나무가 가을이 되면 안녕하고 인사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을에 내리는 비로 지금은 거의 다 떨어졌을 거 같은 느낌 몇 년 만에 다녀온 성균관 명륜전은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여 가을을 느낄 수 있기에는 좋은 곳이다.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성균관 명륜전을 가득 노란색으로 가을을 알리는 거 같다. 회현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성균관으로 걸어서 오는 길 학교 골목으로 가면 그 길도 은행나무로 되어 있어 가는 길부터 노란색으로 가을 하면 나무들이 염색을 하는데 노란색 붉은색 색색이 자연이 만든 색은 사람이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 하늘을 수놓은 은행나무의 단풍 여기에서 인물 사진을 찍어도 이..

국내여행/서울 2021.11.10

만추 성균관 은행단풍

만추 성균관 은행단풍 만추의 계절 가을 성균관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 그리고 가을을 대표적으로 느낄 수 있는 600년 된 느티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균관은 조선시대 때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고려 25대 왕인 충렬왕 때 국학을 성균감으로 개칭하고 그 뒤 충선왕이 성균감을 성균관으로 개칭하고 조선 건국 초기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 노란색으로 염색을 한 듯 6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보고 있으니 크기도 크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초라하게 보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 곳에서 일어난 역사를 보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 홍단풍과 은행나무 가을에 하늘은 높고 정말 깨끗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것처럼 보이는 향나무 그 뒤에 있는 은행나무 ..

국내여행/서울 2018.11.05

서울에서 가을을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성균관

처음으로 성균관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성균관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명륜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대학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가을을 대표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 600여년이 된 느티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알게 된 내용이지만 성균관은 조선시대 때 만들어진 것인 줄 알았는데 다녀오기 전에 내용을 잠시 읽어 봤는데 고려 25대 왕인 충렬왕 때 국학을 성균감으로 개칭을 하고 그 뒤에 충선왕이 성균감을 성균관으로 개칭을 하고 조선 건국 초기에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성균관을 간 이유는 명륜관 뒤에 있는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에 노란색 물을 들인 나뭇잎을 보러 갔는데...... 너무 빠르게 왔나 하는 생각이 노란색으로 물이 든 흔적을 볼 수가 없는데 11월 중순이나 가야 볼 수 있는 ..

국내여행/서울 201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