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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옹성 3

스위스 여행 - 호수위에 있는 시옹성

스위스 여행 - 호수위에 있는 시옹성 로만호수하고 잘 어울리는 시옹성 그뤼에르에서 몽트뢰에 도착을 하니 입장시간이 30분도 남지 않아 들어갈 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을 하면서 버스를 탑승을 하였는데 딱 5분 전에 도착을 하여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때 저한데 너 시간 얼마 없어 우리 다 조금 있으면 퇴근하니까 맞춰서 나와야 돼 하는 말을 듣고 알겠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음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시옹성은 이번이 3번째 방문으로서 로잔호수의 모습과 함께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현지 와인을 사러 방문을 주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시옹성에 현재 모습을 축소하여 만든 모양을 보고 시옹성의 감옥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봅니다. 시옹성에 왔으니 그래도 제일 먼저 가본 곳은 이 곳 시옹성을 유명하게 만든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 이..

바이런의 시로 유명한 스위스의 시옹성

몽트뢰에서 숙소를 체크아웃을 한 후 버스를 타고 시옹성으로 향해 갑니다. 입장료는 (성인/학생) 12프랑 10프랑인데 스위스 프랑이있으면 무료로 가능하며 입장 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몽트뢰 역에서 레만 호수를 따라 걸으면 5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발생을 하며 또는 몽트뢰 역에서 1번 버스를 탑승을 하고 가도 되며 유람선을 타고 가도 되는데 유람선은 타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시옹성은 11세기에 레만호수 에 건립을 하였으며 유명해진 이유는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서사시 '시옹성의 죄수'를 지은 곳으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탑과 지하감옥, 무기와 고가구, 미술품이가득 있는 방, 그리고 이 곳에 특산품인 와인을 파는 곳까..

프레디머큐리가 마지막으로 있던 몽트뢰(Montreux) & 시옹성(Chillon Castle)

가수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머큐리의 마지막으로 지냈던 곳인 몽트뢰로 갑니다. 몽트뢰는 로만호수가 있습니다. 가끔 가다가 퀸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까지 파고드는 음색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 곳에는 프레드 머큐리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상이 있습니다. 동상의 높이는 3M로 체코의 조각가 아이레나 세드레카가 1996년 프레드머큐리의 죽음을 추모하기 만들어진 동상입니다. 위에 있는 산에서 로만호수로 물이 들어가고 있는데 여기 물도 깨끗하니 백조들이 노는 호수로 들어가서 수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푸른 물인데 넓은 호수가 마치 보기에 따라 바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로만호수를 걸어서 시옹성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냥 버스를 타고 갔으면 되는걸 왜 이렇게 걸어서 가는걸 좋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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