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사진을 찍으러 가면 송도신도시, 부평 나비공원, 만화박물관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동인천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닙니다. 앞에 3곳은 근처 식당이며, 대충 위치를 다 알고 있는데 후자에 있는 곳은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나 주전부리로 먹을만한 곳만 알지 아직까지 맛있는 식당은 찾아보지를 못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포시장에서 주전부리를 하러 신포 달인 핫바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 예전부터 말을 해주던 곳 여기 맛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웬만한 핫바는 천 원이고 모듬핫바는 이천 원입니다. 어묵을 좋아해서 그런지 다 맛있어만 보입니다. 집에서 어묵만 있어도 그냥 밥 한 공기를 먹으니까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아니면 평상시에 자세히 안 보고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