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바라 본 서울의 야경 날씨가 좋아 퇴근 후 바로 간 곳은 남한산성이다. 요즘에는 일몰 시간이 빨라져서 퇴근 후 바로 간다고 해도 붉은 노을이 없을 시간이라고 하지만 깨끗한 하늘을 보고 안 가면 후회를 할 거 같아 바로 달려갔다. 남한산성 서문에 올라서서 오랜만에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오랜만에 감탄사가 그리고 뻥 뚫린 시원한 풍경으로 다시 한번 감탄사가 나온다. 3년 전 혹은 4년 전에 오고 오랜만에 온 남한산성 맨 처음 길을 잘 못 들어 전망대로 가야 되는데 성벽 산책로로 걸어가기도 하였다. 그래도 상관이 없다. 오랜만에 보는 서울의 야경 저 멀리 남산타워 가깝게는 롯데타워가 한눈에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 풍경 다른 풍경보다 높은 곳에 올라와서 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