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회의사당 투어 매주 토요일 15분 간격으로 가이드 투어를 실시한다. 영어, 프랑스, 스페인어 이렇게 3개 언어로만 한다. 표를 구입 후 약 2시간 정도를 기다린 거 같다. 아침에 일정이 바쁘지 않으면 가이드 투어를 한 다음에 다음 일정을 하는 걸 추천으로 한다. 시간이 넘으면 들어가지를 못할 수도있으니 말이다 8월 중순부터 9월까지만 투어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7월 중순에 갔는데도 그때도 투어를 하고 있었다. 한국 국회의사당 근처도 안 가본 인천 촌놈이 영국 국회의사당을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다. 국회의사당 투어라고 해서 처음에는 빅벤 카지 들어갈 줄 알았는데 빅벤 까치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빅벤의 위치와 종 울리는 시간과 유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15분마다 한 번씩 종이 울리는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