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인천대공원 벚꽃 2019년 4월 12일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항상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날 무렵 혹은 그 다음주에 가면 만개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토요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을 알기에 아침 일찍 7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인천대공원 그때에도 몇 번 가봤는데 주차장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인천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반겨주는 건 벚꽃이 아닌 다른 꽃들이었다. 정문에는 아직 다 피지 않았던 벚꽃 절반은 개화가 절반은 팝콘 상태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꽃들이 반겨준다. 화단에 피어 있는 그 꽃들이 맨 처음 나를 반겨준다. 지금은 다 피지 않은 꽃 수선화 그리고 꽃 양귀비, 튤립 아마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