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에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까지 생각이 나는 한 끼 이촌쉼터 태풍 힌남노 때문에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다녀온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과 발왕산 케이블카를 보고 오는 하룻밤을 자고 월정사 전나무숲을 다녀오는 1박 2일 코스이다. 집에서 차를 타고 4시간 30분 이상 달려 도착을 한 평창 삼양목장에 들어가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였듯 아점을 먹고 들어갈 계획을 하였다. 삼양목장을 들어갈 길목에 있던 식당 저번에 왔을 때 차가 많이 있어서 주차장인가 하였던 곳인데 이번에 보니 식당이라 그곳으로 향해 들어갔다. 감자전이 한 판에 5천원이라 먹고 싶었는데 옹심이가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다음에 삼양목장에 오게 되면 황태만두국과 감자전을 먹고 수수부꾸미를 포장을 해서 가져갈 거 같다. 대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