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오클랜드 국제공항까지 8월 29일 거의 일 년 전에 티켓을 구매를 한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타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싱가포르 경유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인데 저녁 비행기라 그런지 성수기라는 걸 크게 많이 느끼지 못하고 티켓을 받았습니다. 탑승동에서 비행기를 탑승을 하는 외항사인 싱가포르항공 출국심사를 마치고 탑승동으로 넘어가는 트레인을 타러 갔습니다. 저녁 비행기를 타면서 느낀 건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연휴 때에도 별로 없다는 걸 느낄 수 있고 편하게 티켓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다 연휴인걸 느끼지 못하였으나 탑승동으로 넘어가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받으려고 하였을 때 처음으로 50명 넘게 대기도 하고 PP카드로 라운지를 다녀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