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의 메인 성당카데드랄세로 갑니다. 상 벤투 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요새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곳인데 현재는 성당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말을 타고 깃발을 들고 있는 vimaraperes 동상이 보입니다. 포르투갈 백작이라는 칭호를 받은 영웅이며 포르투에서 무어인을 물리친 업적이 있습니다. 저 멀리 포르투에서 가장 높은 종탑이 보입니다. 포르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수많은 계단을 올라야 전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 종탑 위를 올라갔었는데 사진이 보이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포르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도루 강도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 말이죠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원시원한 풍경 속에 파스톤 색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포르투의 메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