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하노이 아침에 산책 베트남에 마지막 날 12시 20분 비행기라 어디를 가기에도 애매한 시간 숙소에서 아침에 나가 밤에 들어오고 잠만 자니 근처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궁금해져서 돌아다녀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밖은 아침 일찍부터 오토바이 소리부터 사람들에 소리까지 한 곳에 뭉쳐서 큰 소리가 들린다. 숙소 길 건너편에 시장이 생겼는데 거기에서 파는 바나나 초록색 바나나도 노란색 바나나도 탐스럽게 맛있게 보인다. 베트남에서 곳곳마다 볼 수 있었던 거 꽃을 팔고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나도 꽃 선물을 잘해줄 수 있는데...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서호호수 거기에 앉아 휴식을 하고 있는 사람들 베트남에도 축구를 좋아하는지 버스에서 축구 선수들이 있는 광고판을 쉽게 볼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