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야경 4

6년전 홍콩의 야경

구글에서 무료로 풀어준 Nikcollection보정 프로그램 가격이 149달러인데 감사합니다. 구글신님 오랜만에 외장하드를 보는데 6년 전에 있는 홍콩 사진 그냥 심심해서 보정이나 해보자 해서 하는데 사진 보정하는데 1분 정도도 걸리지도 않고 편하게 보정을 하니 확실히 편하다는 느낌이 대신에 예전 홍콩 사진을 보는데 다시 가고 싶은 느낌이마구마구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다시 놀러 가고 싶다.

사진/풍경 2016.03.30

비가 오는 아름다운 홍콩의 밤

숙소에서 TV를 보고 8 시 전에 시간을 맞추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하늘에서는 엄청난 소리의 비가 내리고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말이다. 조금만 기다리다 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칠 준비를 하지 않는다. 홍콩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낼 수가 없는데 말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보내야 되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면 아쉬움이 하늘 끝까지 남을 거 같아서 우산을 쓰고 나갔다. 비 오기 전과 비 올 때의 야경은 너무도 틀리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아무도 없고 천천히 야경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안 보고가면 후회를 할뻔했다.비가 오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삼각대가 흔들흔들거리는 바람에 사진이 거의 다 흔들렸지만 ..

세계 3대 야경인 홍콩의 야경을 보며

마담투소에서 나와 좀 더 올라가면 보이는 전망대 여기도 표가 있어야 된다. 도둑놈들 마담투소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늦게 나와버렸다. 그래도 하지만 아름다운 야경많은 야경을 보 왔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야경은 없는 거 같다. 바다와 마천루에서의 빛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 거 같다. 이제 마무리를 하고 다시 트램을 타러내려가는 길 트램을 괜히 왕복 표를 사가지고 기다리는 거만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있으니 말이다. 버스를 타고 내려갔어야 되는 건데 특이하게 생긴 중국은행 건물 들은 얘기로는 똑같은 건물은 허가를안 내준다고 들었는데 특이하게 생긴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하버시티 그리고 홍콩의 밤

세계 3대 야경인 홍콩의 야경을 보러 숙소에 도착 후 보러 갔다.홍콩 시간은 19시 25분 한국 시간은 20시 25분 한국이 한 시간 느리다. 심포니 오브 나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시계탑 주변에 난 아무도 없다. 너무나 조용한 시계탑 하나같이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 주변에는 초호화 빌딩이 여기는 낡은 아파트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