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생애를 볼 수 있는 윤동주문학관에 다녀 왔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에 들어가는 건물이기도 하면서 용도 폐기된 수도 가압장을 문학관으로 조성을 하였으며, 학교에 다닐 때 국어시간에 배운 것만 조금 알기에 이 곳에 더 배우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별 헤는 밤', '자화상', '서시'등의 작품을 적으셨으며 특히 '별 헤는 밤'이 널리 알려져 '별의 시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1943년 일본 유학시절 한글로 시를 쓴 죄로 검거가 되어서 독립이 되는 1945년 29살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형무소인 후쿠오카 감옥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윤동주문학관에 건물 외벽에 적혀 있는 시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