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G Master & Zeiss 렌즈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모델 출사는 올 5월인가 4월인가에 그때 마지막으로 하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잃어버려서 더 이상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한 번은 찍어보고 싶은 모델분들도 있기도 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렌즈를 테스트를 할 겸으로 신청을 하였는데 버럭 당첨이 되어버려서 전주에서 서울로 버스를 타고 도착을 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산소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하여서 도착을 하였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였으나 렌즈가 한가득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몇몇 렌즈는 가지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안에 있던 코닥카메라 저런 카메라는 사용을 해보지를 못하여서 보기만 하면 사용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