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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조선의 법궁 경복궁

2020년 계획 중 한 개가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다 정리를 하는 것이다.

매번 찍은 다음에 외장하드에 옮기고 정리를 하지 않아 이번 기회에 싹 다 하게 되었다.

저번에는 창덕궁의 사계절 이번에는 경복궁의 사계절 사진이다.

이번 사진을 정리를 하면서 그 전에도 알았지만 궁궐을 많이 좋아하고 다녔던 거 같다.

다른 곳 사진보다 몇 배는 많이 있는거 보면

 

경복궁 향원정 봄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인 향원정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를 공급을 한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공사중이라 볼 수 없는 장소이기도 하다.

다리 위치가 처음하고 틀려서 예전 상태로 복원을 한다고 들었다.

이때 처음으로 ND 필터를 구입을 하고 찍은 곳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당시에 봄이 참으로 부럽다.

마스크가 없는 봄

지금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마스크이지만 

봄에 피는 진달래 그리고 천천히 올라오는 푸른 푸른 녹색들

녹색과 분홍색 경복궁에 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초록색으로 바뀐 여름

푸른 하늘

경복궁에 여름은 무척 덥다

연못에는 수련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계절

조금만 늦게 왔으면 볼 수 있었을까.

 

올 가을은 많이 짧을거 같다.

이제 9월이 시작이 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더운 걸 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다.

더운 여름을 지나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있는 가을

이번 가을은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있을까.

궁궐에 가면 책을 한권 가지고 가서 의자에 앉아 보고 오는데

올 해는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창덕궁 달빛기행 예약을 한 것도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언제쯤 끝나는 날이 올까.

 

 

경복궁 겨울

올 2월달 갑자기 눈이 내리는 날

경복궁에 사진을 찍으러 간 날이다.

포트폴리오 중 겨울 사진이 없었는데 이 날 

경복궁은 겨울왕국으로 변신을 하는 날이기도 하다.

겨울 하얀세상으로 바뀌는 날

몇 번동안 기다림 끝에 보게 된 경복궁의 겨울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날

순수하고 깨끗한 눈을 본 순간 나는 잠시 동안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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