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새해
새해 다짐을 하고 벌써 5일이나 지나가고 있다.
올해도 역시 책을 자주 보는 것과 함께 유튜브를 한 번 해보는 것
그리고 티스토리를 잘하지 않다가 다시 하는 것 등
여러 가지를 다짐을 하고 있다.
임인년 새해 일출을 어디에서 볼까 하다가 가장 안전한 집에서 바라보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집에서 바라보는 일출
겨울에는 정자가 보이는 곳에서 해가 올라오는 데 그걸 볼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정도
작년에는 한번 보고 그 전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못하였는데 올해는 정자에서 올라오는 일출을 볼 수 있었다.
미세먼지 그리고 구름이 없는 새해 아침 일출
하늘은 붉은색으로 또 다른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달력은 사람들이 만들고 하였지만
자연은 하루하루 태양은 한번만 올라오고 넘어가고
작년에 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고
이번에 새로운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보기도 한다.
붉게 올라오는 태양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
붉게 올라오는 태양을 보며 소원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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