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 아름다운 포구 북성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포구 북성포구

회사 퇴근을 하고 많이 가던 북성포구인데 요즘에는 안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인 북성포구

비가 내리고 하늘이 점점 괜찮아지고 

점점 셔터 상태가 안 좋아지고 겨울만 되면 베터리 상태가 안 좋아지고 카메라 바꾸기 싫었는데 얼마 전 카메라를 구입을 하여서 테스트도 해야 될 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 개는 삼각대에 연결을 하고 타임랩스용

먼저 가지고 있던 카메라는 북성포구에 오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한 다음에 찍어보고 싶었는데 망원렌즈를 가지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을 뒤로 하고 연기를 뿜고 있는 공장

 

오늘따라 노을이 더 붉은색으로 보이는 거 같다.

하늘은 점점 붉은색으로 자연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갯벌에는 처음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간조시간이었는데 점점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다.

연기하고 함께 붉은노을

 

북성포구의 일몰은 가로등이 들어오고

하늘에 붉은색과 가로등에 전구색이 교묘하게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인지 혹은 잠을 잘 곳을 가기 위해서인지 훌훌 날아가고 있는 수많은 새들

 

오랜만에 가져간 삼각대로 찍어 본 장노출

셔터스피드를 길게 줌링을 이용을 하면서 움직이면서 찍는 사진

오랜만에 가보게 된 북성포구

붉은 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은 하루를 마무리를 하게 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