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식물원 수피아를 다녀왔습니다.
4월부터 임시개방을 하였으나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오픈을 하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된 수피아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예약시간이 비어있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4번
10:00 ~12:00 12:00~14:00 14:00~16:00 16:00 ~18:00
한 번 입장객은 200명 제한으로 구경하기 좋았으며 사람들이 많이 없어 구경하기는 좋게 되어 있었다.
전 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10시 전에 와서 식물원 주변에 있는 양귀비하고 각종 꽃들을 보고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급수차가 와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꽃들이 물을 먹고 밥을 먹고살아있는 느낌을 받고 이쁘다는 느낌을 받는다.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에 10시에 티켓을 구입을 하고 입장을 하여
맨 처음 반겨 준 여우꼬리풀
몇 번 봤지만 이름은 모르고 이번에 알게 되었다.
붉은 색이 매력적인 여우꼬리풀
꽃이 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활짝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
집에서 한 번 키워보고 싶은 파인애플
꼬다리만 심으면 2년 정도 있으면 자란다고 하는데 한 번 도전을 해보고 싶다.
파리지옥 등이 있는 고목
고목 위에 식물들
건들지 마세요가 적혀 있다.
자세히 보면 보이는 아주 작은 꽃 한 송이
나비가 한 마리 들어와서 꽃에 있는 꿀을 먹고 있다.
생긴 모양이 꼭 새우처럼 생겼는데 꽃 이름도 새우풀이다.
끈끈이 하고 파리지옥
노란색인 황금하귤
신 맛이 강할 거 같은 레몬쿼
쉽게 바나나는 먹을 수 있어도 보기 힘든 바나나 꽃
황금연꽃바나나
나비가 날아갈 거 같은 모양으로 피어있는 나비꽃
상동호수공원 안에 위치를 하고 있는 식물원 수피아
항상 산책을 하면서 공사가 언제 끝나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완공을 하고 개장을 한 다음 들어가서 보니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다. 하지만 인원제한을 해서 입장이 가능해서 구경을 하는데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곳
날씨가 풀리고 가을정도가 되면 다시 한 번 가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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