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싱가포르
2019년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동상을 받아 동남아 항공권 2장이 있었음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올까 하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은 가지 못하고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연장을 지속적으로 해줘서 솔직하게 인도네시아에 브로모 화산과 카와이젠 화산을 한 번 더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계산을 해봐도 나오지가 않아서 동남아 중 태국과 싱가포르 사이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2011년에 다녀왔을 때 별거 없고 중간에 레이오버를 해서 한 두번 다녀온 기억이 있기 때문에 태국을 갈까 하다가 대마가 합법으로 변경이 되고 식당에서도 밥에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포기를 하게 되었다.
일단 싱가포르 숙박비는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항공권 예약부터 진행을 하였는데 무슨
싱가포르 환율이 700원에서 800원 사이였는데 지금은 1,000원 이하면 저렴한 편
거기에 숙박비는 내가 눈이 이상하게 잘못 된 줄 알고 몇 번이고 다시 검색을 확인을 해봤는데
코로나 이후 가격이 예전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비싸진 숙박비
저렴한 숙박이라고 해도 1박에 15만원에서 2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되었다.
거기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식비까지도 상승
예전 코로나 전 가격을 생각을 하게 되면 여행을 하기 힘들어질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24년 이후에나 해외여행을 할 생각이었는데 무상항공권으로 인하여 생각보다 빠르게 다녀와야 될 거 같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다 되어 있어서 얼마 전 영국에서 합병 승인을 해줘서 4개국만 남아 있는데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한 번 다녀와야 될 거 같음
이 번에 싱가포르에 다녀오게 되면 제일 먼저 풀라우우빈 (Plau Ubin)을 다녀올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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