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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려지지 않은 바르셀로나의 비경 콜로니아 구엘

하늘소년™ 2014. 11. 18. 08:17


콜로니아 구엘마을을 이제 구경을 하러 갑니다.


이상하게 생긴 모양



구엘이 만든 계획도시


직원들한데 만들어 준 주택이다.

벽돌로 한 개씩 다 올리고 

백 년이 지난 저택

저 집은 한집이 아니고 3개 정도의 집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중에 집을 직원들이 가져갔다고 들었다.



멀리 보이는 주택


그리고 그 뒤에 밀들 수 없이 이어진 논에 



뭔지 모르는 건축물



학교 및 도서관 등 100여 년 전에 만든 건물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구엘 동상에 천에 빨간 글씨가 써져 있네요

무슨 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반대로 바르셀로나로 갑니다.

길을 몰라도 잃지를 않아요

아까 오던 파란색 발자국을 따라가면 되니까요



파란색 발자국을 옆으로 하고 조그마한 공원으로 따라갑니다.



이상한 곳으로 와버리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대로 돌아갑니다.



기차역 뒤쪽에 성이 보여서 그걸 따라갑니다.

억새가 걸려서 너무 아파요 그렇게 걷다가 포기를 합니다.

덥기도 무척 덥고요 



콜로니아 구엘역에서 가서


바르셀로나를 갈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기차가 올지는 모르겠네요

무인 기차역이라서 역무원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