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영종도
영종도에서에서 무의도로 배를 타고 건너갔을 때 거기 항구에 있던 농어를 말리고 있는 모습
지금은 다른 사람들 뱃속에 다 들어갔을 거 같지만 무의도에 갔을 때 수많은 사진이 있지만
이 사진이 왠 지 눈이 보이지는 않지만 서글퍼 보이는 사진입니다.
2월 5일 회사를 마치고 간 송도
날씨가 추워서 센트럴파크에 있는 호수는 살얼음으로 되어 있지만 높은 건물들 사이로
거기에 자전거를 타면서 노는 사람과 함께 아무도 타지 않는 배를 운행을 하는 모습
2월 7일 인천 북성포구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공장에 불은 주변은 환하게 비치고 있으며 굴뚝에서는 연기가 폴폴
2월 27일 봉은사
홍대 스케치북에서 사진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진행을 한 전시회
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 인터넷으로 모여서 진행을 하였고 마지막 날 철거 전 이른 아침에 다녀온 서울 봉은사
2월 28일 집 근처
갑자기 하늘에서 눈이 펑펑펑 내리는 날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는지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인해서 집 근처에 만약에 고궁이 있었으면
바로 출발을 하였을 거 같은데 그러지 못하고 집 뒤에 있는 공원에 나와서
03월 12일 부천만화박물관
어느덧 봄에 계절로 돌아온 3월 어릴 때 TV에서 보면 날아라 슈퍼보드를 그렇게 재미있게 봤었는데
나도 저 보드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고 싶은 생각이 그렇게 들었는데
하늘은 날아보지도 못하고 예전에 TV에서 봤던 만화가 다시 생각이 납니다.
3월 27일 서울 길상사
초파일 전에 다녀온 서울 길상사
4월 16일 인천 차이나타운 어딘가
세월호 2주기 인천 차이나타운을 어딘가 걸어 다니다가 본 노란색 종이배
저 배를 보고 있으니 너무나 슬퍼 보이는지 그 사고가 아니었으면 다 성인이 되었을 건데......
5월 6일 비 내리는 날 창덕궁
평상시에는 중간에 비가 오면 숨어서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예전과 틀리게 비 오는 날 다녀온 창덕궁 후원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에서 바라보는 일출
평상시에 항상 늦게 일어나서 일출을 보지 못하는데 통영에 올 때 야간 버스를 타고 와서 다행히
일출시간이 맞아서 갔는데 일기예보보다 해는 늦게 나왔지만 다행히 아저씨들이 옆에서 이
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기다려서 일출을 보게 되었습니다.
5월 19일 인천대교
회사에서 송도는 가까워서 날씨가 좋거나 하면 수시로 가는 곳인데 날씨도 좋고
카메라도 옆에 있어서 인천대교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날씨가 좋을 거라 생각도 하지 못하였는데
붉은 노을과 함께 일몰을 함께 봐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6월 4일 인천대공원
중국 최고의 미녀인 이름과 똑같은 양귀비
6월 25일 국립 중앙박물관
근처에 촬영이 있어서 잠시 다녀온 국립 중앙 박물관
오랜만에 우리에 문화재도 보고 하였지만, 남산타워까지 보이는 깨끗한 하늘
항상 이런 하늘이 아니라서 너무나 아쉬움이...
상반기 결산이라고 하였는데 그냥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올릴 사진 정리하는 거 정도인 상반기 결산
'개인폴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바라보는 일출 (0) | 2017.02.08 |
---|---|
잠시 동안 행복 (4) | 2017.01.08 |
팔라티노 언덕 (0) | 2015.03.23 |
포로 로마노 (0) | 201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