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G Master & Zeiss 렌즈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모델 출사는 올 5월인가 4월인가에 그때 마지막으로 하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잃어버려서
더 이상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한 번은 찍어보고 싶은 모델분들도 있기도 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렌즈를 테스트를 할 겸으로 신청을 하였는데 버럭 당첨이 되어버려서
전주에서 서울로 버스를 타고 도착을 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산소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하여서 도착을 하였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였으나 렌즈가 한가득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몇몇 렌즈는 가지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안에 있던 코닥카메라 저런 카메라는 사용을 해보지를 못하여서
보기만 하면 사용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3개 조로 나뉘어서 촬영을 진행을 하였는데 처음에 동조기를 사용을 하는 조에 가게 되었습니다.
동조기는 이번에 두 번째 사용을 하는 것인데 처음은 소니 아카데미에서
인물사진 강습을 받을 때 사용을 하고 그리고 이번에 사용을 이렇게 해서
두 번째인데 동조기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렇게 사고 싶은 생각만 들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처음에 찍은 모델분은 손예인
동조기는 일인당 딱 1분씩 1대 1로 촬영을 하는데 하고 싶은
콘셉트가 있었는데 그걸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확실히 조명이 사진을 살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지금 사고 싶은 것이 동조기인데 통장잔고만 보고 그냥 사고 싶은 생각은 줄어들었습니다.
자연광으로 찍은 사진
이 사진을 찍다가 확실히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니 어떻게 찍어야 할지 감을
잃어버려서 뒤에서 사람들 사진 찍는 것도 구경도 하고 있다가
한두 장씩 찍고 그 감잡는데만 첫 번째는 시간을 다 보낸 것만 같습니다.
두 번째로 촬영을 한 모델분은 김미나
맨 처음 있던 곳보다 햇빛은 더 잘 들어와서 사진 촬영은 더 잘되었기도 하며,
아시는 분 사진을 보면서 찍어보고 싶은 콘셉트로 촬영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 것만 같습니다.
저 사진을 찍을 때 꽃을 가지고 있으면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품 같은 것도 같이 준비가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리만 크게 나오게
뒷 배경들은 모두 다 날리고 초점은 눈동자에 맞추고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 중 한 개입니다.
사슴눈사진
마지막 모델분은 신해리씨
생각보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는 점
이번에 렌즈 세미나를 다녀와서 느낀 점은 확실히 좋은 렌즈를 줘도 손에 익숙하지가 않고 하니까
사진을 봐도 그렇게 이쁘다는 걸 느끼지를 못하겠다는 것
그리고 빛이 좋으면 사진의 확실히 올라가는 것 그 빛을 이용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빛을 어떻게 사용을 해야 정확히 알지 못하니 그것이 많이 아쉬운 것만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다녀오고 장점은 사용해보고 싶은 렌즈를 바로 대여를 해서 사용을 해 봤다는 것
소니에서 이번에 나온 동조기를 사용을 해 볼 수가 있다는 것
저는 하지 않았지만 사진을 바로 인쇄를 해서 준 것
단점은 G렌즈는 많이 없어서 사용을 많이 못 해봤다는 점이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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