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소금꽃이 가득한 태평염전으로 갑니다. EBS극한 직업에서 소금을 만드는 방법을 보고 항상 감사히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증도에 와서 염전인 태평염전으로 갑니다. 제가 왔을 때 행사를 진행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연휴 때 라서 그런지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천일염의 고장 증도라고 적혀 있습니다. 혼자 왔더라면 천천히 구경을 하면서 하였을건데 가족들과 함께 다 같이 온 거라서 개인 행동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태평염전의 지도 입니다. 이 곳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이 있고 소금을 만들려고 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슬로시티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앞에 있는 지도를 보고 이제는 태평염전 안으로 들어갑니다. 염전의 반대쪽은 습지로 되어 있어서 작은 꽃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