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출발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여 정도를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를 갈려고 했으나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해변가에 있는 놀이동산 세븐 시스터즈를 못 가서 브라이튼의 해변가를 구경하기 위해서 해변가를 한 바퀴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왜 이렇게 무섭게 보이는지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즐거워진다. 하얀색 절벽 저 위에 길을 걸어 다니니 바람으로 인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이다. 밑으로 내려오니 하얀색 절벽이 그리 예쁘던지 끝없는 절벽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었다. 세븐 시스터즈를 걸어서 갈려고 하는 것이 바보 짓인 것도 파도가 심하게 불어서 걸어 다니면서 물에 다 맞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