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버니움 후기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태어나는 순간 정해지는 건 두 가지이다. 국적과 부모 레바돈의 수도인 베이루트 빈민가에서 태어난 12살 추정인 자인 출생신고도 되어 있지 않은 많은 자식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 혼자 가족에 살림을 책임을 지는 12살 소년 자인은 슈퍼에서 잡일을 그리고 길거리에서 음료를 팔며 가족에 생계를 책임을 지고 있다. 자기하고 제일 친한 바로 밑에 동생 11살인 사하르 사랑을 받아야 하는 나이 부모는 주인공인 자인이 일을 하고 있는 슈퍼 주인에게 11살인 동생하고 함께 도망을 치기 전 팔려가듯 시집을 가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그것에 충격을 받은 자인 그 길로 버스를 타고 가출을 하게 된다. 바로 옆자리에서 만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