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제일 먼저 다녀온 곳은 경암동철길마을입니다. 이 곳은 맨 처음에 간 이유 중 하나는 시외버스터미널 하고 가깝기도 하고 사람이 없을 때 빨리 다녀오자고 생각을 해서 먼저 다녀온 곳입니다. 기차가 운행을 하였을 때는 약 10킬로로 하며 제일 마지막으로 지나간 것이 2008년 7월 1일 이후 완전히 통행을 멈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아직 까치 철길이 남아 있어서 예전의 흔적들을 어렴품이 볼 수가 있기도 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한 5분인가 10분 정도 걸었는데 보이는 STOP 여기가 뭐인데 저런 것이 있나 지도는 많이 남아 있는데 확인을 하니 지도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데 예전의 철도의 흔적으로 짐작을 하면서 여기에도 기차가 지나갔던 곳이라나 생각을 해보면서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