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로 향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많은 사찰들이 지어졌지만 지금은 군산에 동국사를 제외를 하면 모든 사찰들이 철거가 되었으며, 1909년 한일 강제병합 1년 전에 금강선사란 이름으로 포교소를 개칭하고 1913년 현재 위치로 옮겨와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을 하였다고 합니다. 범종 바로 옆에 있는 바로 눈에 들어오는 소녀상의 모습 위안부 소녀상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조금은 틀린 소녀상 여기 있는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라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가슴도 아프고 슬픈 역사 우리의 역사 여름에는 연 아니면 수련이 피었을 거 같은 수조에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대웅전 왼편에 있는 범종각 작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