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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11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면 전등사를 가고 초지진이나 광성보로 소풍을 다녀왔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강화도를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은 전등사이다. 요즘 강화도는 날씨가 좋은 날 일몰을 보기 위해 다녀오지만 가까운 곳에서 단풍 여행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면 차가 밀리지 않지만 나올 때는 다리가 2개뿐이라 한 시간 이상 소요가 되어 강화도는 가깝고도 먼 거리 중 하나이다. 오랜만에 가는 전등사는 매번 들어가던 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 주차비는 3천 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주차비는 4천 원이며, 전등사에 들어가는 입장료도 성인 1인당 4천 원이다. 강화도 전등사를 들어가자마자 반..

가을에 향기를 취할 수 있었던 경복궁

가을에 향기를 취할 수 있었던 경복궁 10월 29일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경복궁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하절기에서 동절기로 넘어가는 시점 하절기에는 18시에 문을 닫지만 동절기에는 17시에 문을 닫아 요즘 일몰은 17시 40분 정도에 되기 때문에 10월 마지막 주에는 경복궁에서 매직아워를 볼 수 있는 기간이 딱 일 년 중 이맘때이기 때문이다.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 근정전은 한 쪽은 보수공사를 하고 한쪽은 행사를 한다고 하여 많이 막혀 있다. 경회루 특별관람은 매번 신청을 해봐야지 하면서 사전 예약이라 매번 그 시기를 놓쳐서 예약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경복궁에서 바라보는 국립 민속박물관 이번에 경복궁을 오게 된 이유 향원정에서 바라보는 일몰을 보고 싶어서 창덕궁을 평상시에 많이 다녔는데 요즘 후원 들..

국내여행/서울 2022.11.03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오랜만에 나들이 겸 다녀온 서후리숲 서후리숲을 가기 전 일출을 찍고 거의 오픈런으로 향해 도착을 하였다. 두물머리에서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서후리숲이다. 네비를 보면서 가도 이곳이 맞나 하는 정도로 골목길로 네비를 잘 못 보면 들어올 때 고생을 조금 할 수 있다. 골목길로 들어오면 작은 표지판과 함께 네비를 보면서 들어올 수가 있다. 차를 주차를 한 다음 음료나 물을 제외한 먹을 것이 있으면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가방 검사를 한 번 하였다. 멧돼지가 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자작나무가 있는 곳에 야생 고라니를 볼 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과 함께 지도 한 장을 받고 A, B코스 소개를 해주셨다. A..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창덕궁 규장각

예전에는 봄, 가을에 행사를 할 때나 가능하였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창덕궁 후원은 티켓을 구입을 하면 자유관람이 가능하다. 그래도 창덕궁 후원 가을은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지 못하면 10시 정도가 되면 마지막 들어가는 시간까지 거의 다 매진이 되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창덕궁 홈페이지나 문화재청 인스타그램은 수시로 들어가서 행사가 무엇이 있나 확인을 하는데 무조건 가보고 싶은 꼭 만들어지면 좋을 것만 같은 프로그램이 시작을 해서 새벽에 일어나 창덕궁으로 향하였다. 창덕궁은 9시에 문을 열지만 내가 도착을 한 시간은 오전 8시 한 시간 일찍 도착을 하였어도 내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표를 구입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9시가 되면서 창덕궁 후원에 들어갈 수 ..

국내여행/서울 2021.11.16

서울 단풍놀이 명소 - 성균관 명륜전

서울 단풍놀이 명소 - 성균관 명륜전 가을 은행나무 단풍으로 유명한 성균관 명륜전 600년 넘은 은행나무가 가을이 되면 안녕하고 인사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을에 내리는 비로 지금은 거의 다 떨어졌을 거 같은 느낌 몇 년 만에 다녀온 성균관 명륜전은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여 가을을 느낄 수 있기에는 좋은 곳이다.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성균관 명륜전을 가득 노란색으로 가을을 알리는 거 같다. 회현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성균관으로 걸어서 오는 길 학교 골목으로 가면 그 길도 은행나무로 되어 있어 가는 길부터 노란색으로 가을 하면 나무들이 염색을 하는데 노란색 붉은색 색색이 자연이 만든 색은 사람이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 하늘을 수놓은 은행나무의 단풍 여기에서 인물 사진을 찍어도 이..

국내여행/서울 2021.11.10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이른 아침 다녀온 인천대공원 요즘은 7시 정도에 해가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전 날 일기예보를 봤을 때 일교차가 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는데 별로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보이는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고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하늘을 보니까 일출도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도착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주차비는 절약 예전에 왔을 때는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찍었는데 달력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바퀴 두 바퀴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예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빠르게 단풍이 나온거 같은 기분 아닌 기분들 재 작년에는 10월 말에도 이렇게 단풍이 많이 있지 않..

가을에 더 아름다운 경복궁 향원정

호수에 비치는 단풍을 함께 볼 수 있는 경복궁 향원정 조선 궁궐이 정궁 경복궁 하지만 조선시대 왕들이 제일 많이 사용을 하던 궁궐은 창덕궁입니다. 경복궁은 뭔가 인공적이라고 하면 창덕궁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거 때문에 창덕궁을 주로 가고 경복궁은 잘 안 가게 되는데 오랜만에 경복궁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년 동안 보수공사를 끝나고 공개가 된 향원정을 보기 위해서 다녀온 경복궁 향원정은 연못 한가운데 있어서 취향교를 건너가야 되는데 구한말과 대한제국 시기에 펴낸 경복궁 배치도 하고 보수공사 전하고 예전에 엉뚱한 방향으로 재건이 되어서 이번에 원상태로 복원 공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경복궁 건청궁과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보수공사를 한 경복궁 향원정 다리하고 향원정과 뭔가 발란스가..

국내여행/서울 2021.11.03

덕수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동전망대

덕수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동전망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전동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 혹은 평상시에도 덕수궁과 돌담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지금은 최대 절정인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전동 전망대에 장점은 평일에도 개방을 하는 것 높은 곳에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다녀왔을 때는 나갈 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으며, 언제 이렇게 유명해졌나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정동 전망대 다락 카페 오픈 시간은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주말은 09시부터 18시까지 개장을 하며 덕수궁에 야경을 보러 이 곳에 한번 가야 되는데 시간을 만들어야 될 것만 같습니다...

국내여행/서울 2018.11.06 (4)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벌써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2018년도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뭐 했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지난 시간들 벌써 나무에 색들은 바뀌어 오색빛깔도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빨리 일어났나.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인천대공원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 뭐 하는 것도 없이 출퇴근을 할 때마다 단풍이 드는 걸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걸 확인만 하게 되며 요즘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색으로 바뀐 나뭇들 만추에 계절인 가을 요즘 비가 와 떨어진 나뭇잎들 작년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 것만 같습니다. 나무 위에서도 바닥에서도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인천대공원 점점 짧아지는 가을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세계 문화유산 종묘 에서 단풍여행을

올해 7월 달에 방문 후 올해 두 번째 방문을 합니다.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나서 바로 짓기 시작하여 1395년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보다 먼저 완공을 하였으며 궁궐의 왼쪽인 동쪽에는 종묘를 오른쪽에는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는 고대 중국의 도성 계획 원칙에 따라 경복궁의 왼쪽인 현재 자리에 잡았습니다. 봉인해야 할 신위가 늘어남에 따라 건물의 규모가 커져서 지금의 모습이 되어있습니다. 종묘에 들어오자 마자 단풍이 물이 들어 있으며 떨어진 잎들도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점점 지나고 겨울로 될려고 하나 봅니다. 삼도가 있는데 가운데 약간 높은 길은 신로로서 조상들의 혼령들이 다니는 길입니다. 그것 때문에 가운데 있는 신로는 걸어다니지 말라고 적혀..

국내여행/서울 2014.11.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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