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가장 예술적인 도시 중 하나인 에보라로 갑니다. 리스본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로마시대의 사원이 훌륭하게 남아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 중심가에 있는 광장으로 왔습니다. 시내 중심가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광장 중심가에 이곳에 식당 의자들만있습니다. 여행 정보를 얻으려고 인포메이션에 갔는데 일본 걸로 주길래 한국 걸로 달라고 하니 영어를 줍니다. 지도를 받아도 잘 보지를 않습니다. 그냥 길을 잃을 때만 사용을 하는 것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도저히 여기가 어디인지 모를 당시에만 물어보려고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길을 왔다 갔다 돌아다니면서 길을 가고 있으니 커다란 건물이 나옵니다. 에보라의 뭐인데 SUA가 포르투갈 사전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