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을 올 때 무조건 와 보고 싶었던 곳은 몇 곳이 있었는데 박물관 섬에 위치를 하고 있는 페르가몬 미술관입니다. 페르가몬 미술관은 베를린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술관이며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헬레니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며, 옛 고고학자들이 약탈을 해온 메소포타미아,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이 박물관의 이름 또한 앞에 보이는 페르가몬 제단에서 따온 것으로서 페르가몬 미술관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페르가몬 제단 보다 저는 바빌론에서 가져온 이슈타르문으로 당시에 푸른색은 만드는 방법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왕들이 쓰는 색으로 불리였는데 이슈타르문 전체가 푸른색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있는 조각들도 일품으로 보입니다. 여기를 다녀간 뒤 얼마 뒤에 EBS 다큐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