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의 기다림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오전 7시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터널에 도착을 하였다. 7월 첫 번째 주 토요일 강한 햇살 넓은 공원 처음 가보는 곳이라 나는 능소화 터널이 어디 있는지 몰라 한 바퀴 둘러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지만 처음에 온 길 그 끝에 능소화 터널을 발견을 하게 되었다. 오전 7시 내가 도착을 한 시간 나는 집에서 빨리 나왔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나보다 더 먼저 나와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부지런하게 다녀야 하루도 길게 보내고 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된다. 내가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터널을 알게 된 건 몇 년이 되었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뭐하기도 귀찮아서 항상 6월 말 7월 초 능소화가 필 때 한 번 가봐야지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시간을 다 놓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