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2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노란색 꽃 복수초 눈 속에서 꽃봉오리가 올라와서 피어나는 복수초 올 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것만 같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피어 있는 복수초 조금씩 올라오는 꽃봉오리 노란 복수초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올라오는 꽃 봄소식을 말을 해준다. 데크를 만들고 거기 위에서만 다니게 했는데 사진 한 장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 밑으로 내려와서 다 뭉게 버리고 꽃봉오리는 꺾이고 자기들 혼 자 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데크 밑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한테 올라와서 찍으라고 하면 네가 뭔데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꼭 다른 사람들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봄이 오는 소식..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자매 연못에서 앉아 휴식을 하고 천천히 걸어가게 되었다. 아리산에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산림욕은 많이 하고 가는 것만 같다. 깨끗하고 산뜻한 공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면 약간에 흐른 땀도 식혀 주는 것이 기분 또한 상퀘해지는것만 같다. 산책을 하다가 보면 기본 수십년은 혹은 죽은 나무 위에서 뿌리를 잡고 살아가는 나무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죽은 나무 위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사실 이런 곳에서 다시 한번 알게 해 준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삶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로 느낀 건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하니 자연은 회복을 한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자연을 훼손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