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축구를 하였는데 그때부터 제일 좋아하던 팀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장이 근처에도 안 가봤지만 아무 곳도 안 들어가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부터 들어간 다음에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어릴 때 잠시 축구를 할 당시에는 방송에서 해외 축구를 해 주는 곳이 없었지만 내가 축구 선수가 되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들어갈 거라는 꿈이 있었는데 너무나 개발이라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1947년에 개장을 하여 2003년에 마지막 개조를 하여 현재는 약 8만여 명이 수용 인원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하러 갑니다. 나중에 알리안츠 아레나도 갔다 왔는데 베르나베우의 장점은 가이드를 따라서 하는 경기장 구경이 아닌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