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을 먹고 얼마 뒤 바로 점심을 소고기뭇국을 먹으러 한일옥으로 향해 갑니다. 평상시 집에 있어 소고기뭇국만 있으면 밥에다가 금방 한 공기 두 공기를 먹을 수가 있는데 아시는 분이 그러면 한일옥을 가봐 소기기뭇국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다니니 한 명이요 하니 테이블로 나중에 나갈 때 보니 테이블만 아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도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입구는 두 개가 있는데 한 개는 초원사진관 앞쪽에 있는 문과 비가 와서 들어간 문 들어가자마자 아침도 늦게 먹었어 배고프지 않지만 소고기뭇국을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몇 분 기다리니 나오는 밥과 반찬 그리고 소고기뭇국 소고기뭇국을 먹는데 집에서 먹는 것보다 감칠맛이 더 있어서 맛있다 하면서 국물 좀 리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