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를 이용을 하면 당일 벨기에 기차를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어서 브뤼헤로 이동을 하였다. 처음으로 숙소를 예약을 안 하고 막무가내로 가고 있다. 숙소는 안되면 다른 곳으로 넘어가야 되나.... 기차역에서 지도를 사서 숙소를 찻아 돌아다니는데 한 군데가 자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시계탑 올라가면 한눈에 다 보인다고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문을 닫쳐있다.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마차를 타는 사람이 부럽다. 저 편한 건 두고 길이 돌길이라서 캐리어를 끌 때마다힘이 너무 든다. 맑고 푸른 하늘을 이렇게 밖에 표시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이때의 사진을 보면 정말 못 찍는다는생각만 든다. 지금도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면서 장비 병만 들지만 말이다.너무 잘 그리는 화가의 그림 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