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22

[싱가포르 여행] 잘 있어 싱가포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창이국제공항으로 도착할 때의 공항은 설렘 한국으로 들어갈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공항이 깔끔하지만 그래도 인천공항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보인다 티켓팅을 하고 하루 종일 더운 곳에 있어서 그런지 땀이 많이 흘렸다. 샤워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럴 때 PP카드가 있으면 좋은데 말이다. 일단 비행기 타는 곳을 확인한 후 샤워룸 위치를 찾으려고 해도 보이지가 않는다.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니 소니 면세점 옆으로 돌아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가면 바로 옆에 있다고 했다. 여기에 보이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가면 된다. 그 당시 가격은 S$8달러 (약 7200원)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는 샤워룸 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싱가포르 여행] 비보 시티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 Shop)

비보 시티 안에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처음에는 어디 있는지 모르다가 우연히 마주쳐서 마지막 날 겨우겨우 들려서 찾은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입구 모든 걸 다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지만 캐리어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어서 아쉽다. 지구본 위에 적혀 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내가 유일하게 보는 잡지인데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에서 사진과 엽서를 조금씩 구매를 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많은 사진들을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사지를 못 했던 곳 다음에 가면 여기에 들려서 사진과 엽서만 다 들고 오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

[싱가포르 여행]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 구경하기

싱가포르가 한눈에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에 올라가서 플라이어에서 보는 야경과 다른 야경을 보러 간다. 삼각대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 예쁜 야경을 그냥 찍다니 아쉽다. 가까이서 봤는데 건물 높이가 엄청 높다 지지대도 없이 저 높은 곳에 수영 자을 올린 생각을 하는지 처음에는 저 높이에 지지대도 없이 높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이제 표를 사러 간다.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SKY BOX로 갈 수 있는 매표소 가격은 싱가포르 S$20달러이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로는 전망대에만 올라갈 수 있다. 호텔의 모형도인데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다. 56층까지 한 번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그냥 한 번에 쭉 올라간다. SKY BOX에 보이는 전경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야경 구경하기

천천히 출발 중인 플라이어 해가 질 시간에 가서 야경을 보러 한참 공사 중인 싱가포르의 모습 최근의 사진을 보니까 멋진 공원으로만들어졌던데 플라이어를 타면 한눈에 볼 수 있다. 엄청나게 올라오는 플라이어 밑에 있는 자동차가 조그마하게 보인다. 흐리멍덩하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하늘에서 보니 휘어있는 각도가 잘 보인다. 한국에서 만든 것도 자랑스럽고 내가 만난 싱가포르 일부 사람들도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나도 정말 좋았었다. 조금씩 내리는 보슬비 빨리 그쳐야 마리나 호텔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데 그만 내려주세요 싱가포르의 야경을 하늘 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간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플라이어 타러

싱가포르 플라이어 영국의 런던아이하고 매우 비슷하다 덕투어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간다. 플라이어 표를 보여 주면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티켓 티켓처럼 언제 저렇게 한번 타볼 수있으려나... 연인과 함께 싱가포르의 야경을 보면서 플라이어를 1:500으로 축소한 모습 야경으로 표시를 한 건지 색으로 되어있는 플라이어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서 플라이어 타기 전에 구경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두었다. 플라이어 밑에서 인간이 만든 구조물과 자연의 아름다운 구름의 모습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역사를 마시다.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슬링 래플르 호텔 롱바 에서 탄생한 싱가포르 슬링 1905년 태어났으며 동양의 신비라고 극찬한 칵테일 래플즈 호텔의 롱바 간판 모습이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롱바 에서 마시는 싱가포르 슬링 빠알간 빛이 체리와 파인애플이 아직도 맛있어 보인다. 싱가포르의 역사를 한 잔으로 여기서 마신다. 역시 비행기에서 마시는 한 잔과 여기서 마시는 한 잔은 느낌이 너무 다른 건 분위기이겠지. 그리고 계속 주는 맛있는 땅콩 땅콩의 껍질은 바닥에 걸어 다니다 보면 땅콩 껍질 소리가 경쾌하게 들린다. 수많은 땅콩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면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 무더운 날씨 에어컨 대신 천장에 있는 부채 자동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게 기다리면서 부채질을 한다. 너무나 맛있는 싱가포르의 역사를 마실 수 있는..

센토사에서 루지 즐기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루지+스카이 라이드가보인다. 한번 타는데 S$12 두 번 타는데 S$ 18 세 번 타는데 S$20달러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매표쇼 여기서 표를 사면 된다. 한번 타면 이렇게 손에다가 도장을 찍어준다. 단점은 엄청 안 지워진다는 점... 사람들이 없어서 한 손으로 동영상을 찍고 한 손으로 운전을 하니 속도가 안 나오고 힘이 많이 든다. 저렇게 루지를 위로 다시 가져간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에 들어가기

점심을 먹고 이제 센토사로 센토사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택시 두 번째는 하버프런트 역에서 모노레일 세 번째는 하버프런트 역에서 케이블칼르 타고 들어가는 방법으로 세 가지가 있다. E 출구로 나갈 시 모노레일로 갈 수 있고 B 출구로 나갈 시 케이블카로 갈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갈려고 하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케이블카 마크가 있는 곳으로 계속 가다 보니 티켓 파는 곳으로 도착을 하게 되었다. 티켓은 왕복 26달러 편도는 25달러이다. 티켓을 사고 15층까지 엘리베이터를타고 가면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케이블카는 거의 다 비어있고 탑승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옆에 보이는 모노레일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멀리 보인다. 사자상도 수많은 컨테이너 위치 때문인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