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여행 16

센토사에서 루지 즐기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루지+스카이 라이드가보인다. 한번 타는데 S$12 두 번 타는데 S$ 18 세 번 타는데 S$20달러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매표쇼 여기서 표를 사면 된다. 한번 타면 이렇게 손에다가 도장을 찍어준다. 단점은 엄청 안 지워진다는 점... 사람들이 없어서 한 손으로 동영상을 찍고 한 손으로 운전을 하니 속도가 안 나오고 힘이 많이 든다. 저렇게 루지를 위로 다시 가져간다.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에 들어가기

점심을 먹고 이제 센토사로 센토사에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택시 두 번째는 하버프런트 역에서 모노레일 세 번째는 하버프런트 역에서 케이블칼르 타고 들어가는 방법으로 세 가지가 있다. E 출구로 나갈 시 모노레일로 갈 수 있고 B 출구로 나갈 시 케이블카로 갈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갈려고 하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케이블카 마크가 있는 곳으로 계속 가다 보니 티켓 파는 곳으로 도착을 하게 되었다. 티켓은 왕복 26달러 편도는 25달러이다. 티켓을 사고 15층까지 엘리베이터를타고 가면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케이블카는 거의 다 비어있고 탑승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옆에 보이는 모노레일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멀리 보인다. 사자상도 수많은 컨테이너 위치 때문인지 뭐..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낮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피사의 사탑보다 5배나 더 휘어져 있다. 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 한국에서 지어서 그런지 더 멋있어 보인다. 택시를 탔었는데 한국 자랑을 그렇게 하던지 제일 위에 있는 배처럼 되어 있는 곳은 수영장이다.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갈 수는 있지만 요금은 20달러이다노을에 비치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멀리서 보이는 머라이언 동상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모여 있다

부기스정션을 가다

부기스 정션을 가는 법은 MTR 부기 수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리틀 인디아하고 같이 가면 된다. 근처에 있어서 천천히 걸어 다닐 수있는 거리이다. 하지만 너무 덥다 더워 더운 걸 못 참는데 말이다. 부기스 스트리트 우리의 재래시장하고 비슷하다. 쏠쏠한 재미도 있다. 과일을 파는 시장 두리안 냄새가 너무 난다. 먹어보고 싶다고 해도 이 냄새가 나는 걸 어떻게 먹어볼 수가 없을 정도로 난다. 과일의 왕이라고 해도 냄새로 인해 먹어볼 수가 없겠다.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과일로는 먹어볼 수가 없어서 두리안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은 먹어보려고 하는데 다 팔리고 없다고 해서 먹어보질 못 했다. 그래서 망고 맛이 있다고 하길래 망고 맛으로 먹었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특이하게 생긴 ..

봉거버거

주롱새 공원 관람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봉거 버거에서 먹는 늦은 점심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밥을 먹기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두툼한 감자튀김과 버거 콜라 이렇게세트로 해서 14.5달러이다 만 원이 넘는 돈인데 비싸다. 하지만 여행을 오지 않은 이상 언제 이렇게 먹어보나 지금도 가끔가다가 생각이 나는 맛봉거 버거 화장실 처음에 화장실 간판을 보고 들어왔는데 잘 몰 들어온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