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3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오랜만에 나들이 겸 다녀온 서후리숲 서후리숲을 가기 전 일출을 찍고 거의 오픈런으로 향해 도착을 하였다. 두물머리에서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서후리숲이다. 네비를 보면서 가도 이곳이 맞나 하는 정도로 골목길로 네비를 잘 못 보면 들어올 때 고생을 조금 할 수 있다. 골목길로 들어오면 작은 표지판과 함께 네비를 보면서 들어올 수가 있다. 차를 주차를 한 다음 음료나 물을 제외한 먹을 것이 있으면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가방 검사를 한 번 하였다. 멧돼지가 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자작나무가 있는 곳에 야생 고라니를 볼 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과 함께 지도 한 장을 받고 A, B코스 소개를 해주셨다. A..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는 자주 다녀왔지만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세미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08시부터 20시까지 오픈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곳에서는 09시부터 오픈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세미원에 도착을 해서 보니 08시부터 오픈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9시에 도착을 하여서 주차장은 거의 만차 두물머리에서부터 세미원까지 건너 다닐 수 있는 배다리는 지금 철거를 하고 다시 공사를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천원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크기도 그렇고 적당하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극기가 있는 곳으로 입장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징검다리를 건너 처음으로 보게 된 연못 한반도 모양으로 되어..

양평 가볼만한 곳 - 두물머리 일출 풍경

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자연의 그림인 물안개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을 하여서 요즘 해가 올라오는 일출시간인 7시 20분 정도에 맞춰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가 올라올 준비를 하는지 여명이 시작이 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가을 일출과 함께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동양화인 물안개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보러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나 늦게 와서 인지 아쉽게도 느티나무에 단풍은 없고 옷을 벗은 나뭇가지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두물머리는 작년인가 재 작년에 연꽃이 피었을 때 왔는데 오고 이번이 두 번째로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