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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가면 볼 수 있는 연꽃 - 시흥 관곡지

매년 이맘때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시흥 관곡지 집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시간이라 주말 이른 시간에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다. 관곡지를 가는 날이면 비가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비는 감감무소식이다. 비하고 같이 연꽃을 찍고 싶은 마음만 있고 아직까지는 실천을 하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을 하는 여름꽃에 여왕 연꽃은 일출 전 해가 올라오기 전에 찍어야 봉우리 있는 상태로 볼 수가 있어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다. 6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못할뻔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연잎에 숨어있는 연 꽃 색상이 화려하지만 이쁜 연 꽃 돛단배처럼 떨어진 연잎 반영이 이쁜 수련 지금 보면 딱 좋은 연꽃은 화려함에 보게 된다. 주말 아침에 비가 한번 오면 관곡..

신촌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

신촌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 배롱나무하고 더불어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에 약 3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신촌역이나 서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 서울 도심에서 연 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천년고찰 신촌 봉원사에 다녀왔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연꽃이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봉원사 대웅전 앞 뜰에 연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웅전에 올라가는 계단 하고 봉원사로 들어오는 계단 일부에만 연 꽃이 피어 있었지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여름은 코로나도 있고 덥기도 하여서 집에서만 방콕을 하여 답답함이 있어서 가끔 가다 한 번씩 외출을 하고 오고 있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신라시대 때 처음으로 창건이 된 이후 몇 번의 화재로 인한 사차 건물들이 소실되기도 하고..

국내여행/서울 2021.08.10

지금 가면 연꽃보기 참 좋은 관곡지

연꽃이 피는 계절 집에서 가까운 관곡지를 항상 다녀오며 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항상 이른 새벽에 다녀오고 아침에 해가 나올 때 정도는 집으로 가는 걸 많이 하게 됩니다. 꼭 연꽃을 보러 관곡지를 오는 것은 또 아니다. 겨울에서 봄이 시작이 되는 시기에는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여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잘 맞춰서 와도 저어새를 볼 수가 있다. 이쁘게 떨어져 있는 연 꽃 배중에서도 가장 이쁜 꽃 배를 만들어서 유유자적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도 관곡지에 오면 꼭 연꽃만 있는 건 아니다. 4월 벚꽃이 피는 시기에 한 번 왔었는데 사람들도 벚꽃이 피는지 잘 몰라서 그런가 아무도 없이 잘 구경을 했던 벚꽃과 수련을 보게 되었는데 활짝 피어 있는 수련 수련을 보면 앉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조..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시흥 관곡지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시흥 관곡지 매년 7월 8월 사이에 한 번은 무조건 가는 곳은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관곡지이다. 7월 첫 번째 주 일요일 나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관곡지를 향해 갔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기 위해 외장하드를 연결을 하였을 때 7월 초 관곡지에서 찍은 연꽃을 봤기 때문이다. 나는 얼마나 연이 피어있는지 혹은 없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달려 도착을 한 관곡지 그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연 꽃을 보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 관곡지로 걸어가면서 보이는 건 많이 피어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보이는 연 하늘을 날아다니는 왜가리 등을 볼 수가 있었다. 블로그에는 시기를 놓쳐 적지 못하였지만 3월 달에 왔..

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 서울 봉원사

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 서울 봉원사 서울에서 연 꽃을 볼 수 있는 서울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무척 더워 연 꽃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서울 신촌에 위치를 하고 있는 봉원사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봉원사를 가는 방법은 서울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버스 7024번을 탑승을 한 후 종점에 내려 천천히 걸어서 가도 약 5분이면 도착을 하는 장소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봉원사에서 바라보는 연 꽃은 연못에 있는 연 꽃이 아닌 수조에 있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진성여왕이 도선국사가 금화산 서쪽에 있는 신도의 집을 희사받아 창건한 뒤 반야사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만 공민왕 때 중건 보수하고 금화사라 개칭을 하..

국내여행/서울 2018.08.14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7월 중순에서부터 이맘때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연 꽃 가득 있는 관곡지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 꽃을 볼 수가 있으니 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단 연꽃 중에도 예외가 있는 것이 있는데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간 개화를 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 마지막은 만개를 하게 됩니다. 약 한 달 전 수련을 보러 관곡지를 갔을 때 빅토리아 연꽃을 봤는데 이번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이 된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다녀올 때 연 씨를 가지고 들어와 하중동에 심어 점차 퍼지기..

7월달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

7월 한참 무더위가 시작이 되는 요즘 시흥 관곡지로 연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관곡지는 저희 집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갈리는 곳으로 새벽에 다녀오려고 하다가 전 날 늦잠을 자는 바람에 7시 정도에 출발을 하여서 다녀왔습니다. 관곡지에 도착을 하니 많은 차들은 벌써부터 있고 이쁜 연꽃들과 수련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다가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이 무덥기도 하면서 습기가 계속 올라오는데 역시나 한바탕 소나기가 주루루룩 내리면서 더운 열기를 잠시 동안 식혀주고 몇 년 동안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에 해소가 되는 비가 조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궁궐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연 꽃은 모든 종교나 나라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곳이 없는 꽃이라는 ..

산사에 번지는 연꽃향기가 가득히 있는 서울 봉원사

약 한 달 전에 다녀오고 다시 서울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곳 중에 가까운 위치에 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천년고찰인 신촌 봉원사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작년보다는 훨씬 더 적었으며 가뭄과 영대야 때문인지 꽃들도 많이 피어있지도 않고 일찍 피어있다가 시든 연꽃도 많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신라시대 때 처음으로 창건된 이후에 몇 번의 화재로 인해 사찰 건물들이 소실되기도 하였으나, 복원을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며,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혼을 천도하는 불교의식인, 영산재의 보존회가 있는 사찰로 잘 알려진 곳 중입니다. 지난 7월 30일 날 토요일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 연꽃문화축제가 열리였는데 그때 다녀오려고 하다가 무척이..

국내여행/서울 2016.08.11 (1)

서울 가볼만한 곳 - 신촌에 있는 봉원사에 연꽃을 보러

서울에서 연꽃을 볼 수가 있는 서울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작년보다 연꽃이 빠른 개화로 인해 작년에는 8월에 다녀온 곳을 이번에는 조금 일찍 (7월9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빨리 왔나 연은 ㅠㅠ 피어 있는 꽃은 몇 송이 보이지가 않았으며, 그래서 실망도 많이 하였지만 어느 정도 피어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먼저 간 제 잘못이기도 하고 이번 7월 30일 날 봉원사에서는 서울 연꽃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그때 다시 한 번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봉원사는 서울 신촌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다녀오기도 편하고 오는 방법은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버스 7024번은 탑승 후 종점에서 다음에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다른 곳과 봉원사에서 연꽃은 보는 방법은 연못이 아닌 수조..

국내여행/서울 2016.07.14 (1)

여름 시흥 관곡지에서 연꽃의 향기를 느끼다.

이맘때 시흥을 생각을 하면 딱 한 곳이 떠오르게 되는 곳은 그곳은 연꽃이 가득히 있는 관곡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연 사진을 이른 시기에 찍으러 가는 건 처음인데 많이 피었을지 안 피었을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새벽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가기 전에 밤새 비도 내리고 하여서 있는 꽃도 있어도 다 떨어지면 아... 하겠지만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꽃을 볼 수가 있으니 가급적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예외가 있는 연 꽃이 있는데 그것은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 간만 개화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으로 피며, 마지막 셋째 날에 들어서 만개하게 됩니다. 관곡지에도 이 빅토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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