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성으로 내려와 공원으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도 되지만 이런 좋은 날씨에 햇빛도 따사롭고 누워서 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물의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해지고 밑에 보이는 지중해의 바다 따뜻한 광합성 작용을 하며 공원을 천천히 걸어서 내려간다. 나무들과 아름다운 빛들 나는 그 길을 걸어간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동상까지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세요 이름도요 천천히 걸어서 미로 박물관에 도착을 하였는데 문이 닫았다. 시간이 끝나서...... 건물 밖에 있는 외계인 나무와 꽃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까지 따뜻한 햇살까지 더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내려왔다. 올림픽 박물관이 있는데 런던에서 다 봤으므로 여기서는 안 본다. 올림픽 경기장 전경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