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도착 후 이번 호스텔은 자연사 박물관 옆으로 잡았다. 위치는 바로 옆에 자연사 박물관 과학박물관이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며 하이드파크까지도 걸어서 20 분 이내 처음으로 간 곳은 흥미 만점의 전시품으로 전시된 자연사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자연사 박물관에 입장을 하게 되면 바로 볼 수 있는 메인홀 거대한 공룡 뼈를 볼 수가 있다. 매머드의 상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책을 보니 요즘에는 러시아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타조 모형까지 낙타의 모형인데 힘줄 및 내장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놨다. 거대한 거북이 사람과 비교하면 3~4배 정도 크기로 보인다. 이 공룡은 배고 고픈가. 나무를 잡고 서 있는 걸 보면나뭇잎도 없는데 우리가 먹는 달걀부터 무식하게 큰 알까지 어릴 때 책으로만 보던 암모나이트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