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성당투어 3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만나러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갑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수도원이 만든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합창단 공연도 하는데 아침에 하이킹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성모마리아 상을 늦게 가야 별로 기다리지 않고 해서 하이킹부터 했습니다. 성모마리아를 보려면 4시 정도에 가면30여 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면 2~3시간 정도를기다려야 된다고 해서요. 이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있는 수도원이 있으며 광장으로 들어가야 수도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슨 내용인 줄은 몰라요 예수님은 아닌 거 같고 어느 분이신지 로마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는 내용인가 검은 성모마리아 상 줄 보러 가는 곳에 줄을 서는 곳에 볼 수..

배낭여행 14일차 - 바스 대 수도원에서 바스의 전경을 보다. (Bath Abbey)

리버풀에서 기차를 4시간여를 타고 도착한 바스 위에서 조금 내려왔다고 날씨가 덥다. 이제 긴 팔을 입지 않고 반팔을 입어야겠다. 점점 좋아지는 날씨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 바스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로만 바스 옆에 있는 바스 대 수도원이다. 757년에 앵글로색슨족의 수도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쟁으로 파괴 및 재건을 하여 1499년가톨릭 성당으로 완공되어 1539년 성공회 교회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성당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당의 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타워 투어를 할 수 있다. 가격은 5파운드이며 티켓을 보여줘야 타워에 올라갈 수가 있다. 바스의 높은 곳이 없는데 여기서 전경을 볼 수 있다. 표를 구입을 할 수 있는 매표소이다. 투어를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적혀 있다. 모니터로 해당 시간 및..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대성당에 가다.

영국 최대 규모의 교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국 성공회 성당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종으로 유명한 교회이다. 위치는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으며 찾기는 쉬우며 시간은 많이 걸린다. 오른 간도 세계 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다른 교회와 다르게 무슨 양식인지를모르겠다. 다른 건물 들고 좀 특이하게 생겼다. 사람들이 아무도 안 들어 가길래 들어가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물어보니 구경을 해도 된다고 한다. 수많은 언어로 환영한다고 적혀있는데 한글은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한국에서도 많이는 오지 않아도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는 거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 같다. 이제부터 성당을 구경을 하러 입장 시간은 08: ~ 18:00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탑 위로 올라가는 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