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야경 6

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며칠 전 TV를 보다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배경이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 된 프로그램인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 도시 그 프로그램에 배경을 보고 있으니 예전에 다녀왔던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생각이 나서 외장하드에 있던 사진들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부다하고 페스트를 연결을 해주는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에서 야경을 바라보는데 그때 때마침 결혼사진을 찍고 있던 커플 결혼사진 찍은 다음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메일 주소를 받지 않고 보내준다고 해서 아직까지 하드에 고이 묵혀져 있는 사진 다음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가서 만나게 된다고 하면 꼭 보내줘야 될 것만 같습니다. 부다 왕국으로 걸어서 오르는 길 밑에서부터 등산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당시 여행에 마지막..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갈까 말까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면 방법은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항공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기차를 타고 가면 유레일이 있으면 무료인데 아침 8시 기차를 타고 도착이 저녁 9시인가 8시인가 거의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되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 2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화물포함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비행기예약을 하고 가는데 역시 저가항공인가 그런지 그냥 연착 한 시간은 생각을 하고 탔는데 2시간 연착을... 비행기를 타야 잠을 자고 좀 하는데 이놈에 비행기가 와야 잠을 자던가 말던가 하지 보이지도 않고 기달리는 곳에서 잠을 자다가 태우지도 않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잠도 못자고 딱 2시간 뒤에 비행기..

아름다운 포르투의 야경

매일같이 본 야경인데 사진을 찍은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갑니다. 에스컬레이터라고 해야 되나 엘리베이터라고 해야 되나 그 바로 옆에 있는 언덕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데 철망이 있어서 많이 가리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천천히 걸어 주차장으로 갑니다. 동 루이스1세 다리가 도루강에 비치는 야경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해가 완전히 저문 저녁 도루강에 비치는 빛을 보고 있으니 저 물이 되어서 대서양을 흘러 세계 곳곳 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야경을 보면 상당히 좋습니다. 다 비슷 비슷한 높이의 파스톤색 건물을 저녁에 보니 불빛으로만 비치고 있습니다. 포르투의 대성당 카페드랄 세를 지나갑니다. 마을의 중심에 있는 성당입니다. 동 루이스 1세 다리 2층에서 보는 ..

세비야의 아름다운 야경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엔까르나시온(The Plaza de la Encarnacion) 광장으로 갑니다. 세계 최대 목조 구조물인 메트로폴 파라솥(The Metropol Parasol)입니다. 위로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곳에 올라간 날 불꽃놀이도 하였는데 그냥 무슨 행사하는 날이나 하고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경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사진이 없습니다. 멀리 대성당까지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멀어 보입니다. 걸어서 가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요 쭉 이어진 건물 서로 다 같은 건물입니다. 벽면 외벽만 틀리고 같은 건물이 쭉 이어져 있으며 다른 건물인 것처럼 보입니다. 트램이 다니는 길에 화려하게 불이 비치고 있습니다. 대성당에 비치는 야경이 멋있어 보입니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마차들이 있는..

템스강을 둘러싸고 런던의 야경을 보다

7월에서 8월은 위도가 높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야경을 보려면 10시가 넘어야 겨우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올림픽 기간이라서 튜브가 새벽 한시 넘어까지 운행을 해주고 있어서 야경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야경을 짧게 잠시 보던가 아니면 아예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으로만 보았을 거 같습니다. 런던의 야경 명소가 몰려 있는 템스강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 그 첫 번째로는 런던 브리지 우리한데 잘 알려진 타워브리지로 향합니다. 몇 번을 와 봤지만 처음으로 보는 글자입니다. 그동안 대충대충 본 거 같아서 괜히미안하기까지 합니다. 1894년 완공을 한 이 다리는 다리가 들리는 도개교로서 큰 배가 들어올 시 다리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리가 들릴 때쯤 되면 차량 및 사람..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Liverpool)의 야경을 보다

리버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지역인 알버트 독 (Albert Dock) 리버풀의 야경을 보러 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알버트 독 그 안에 있는 관람차 사람들이 안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면서 타고 있다. 전철을 타고 반대편으로 한 번 정도는넘어가도 될 거 같았는데 시간이 되지 못 해서 아쉽다. 아쉽게 무언가를 남겨놨으니 다음에 갈 거리를 만들어 놨다. 리버풀의 밤거리에 수많은 가로등 그 가로등이 바다와 길을 비추는데 그 하늘을 보니 푸른색으로 예쁘게 비친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별로라고 그 아저씨 찍은 사진도 별 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리버풀의 밤바다 길을 잘못 들어서 폐허가 있는 곳도가보고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