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잉글랜드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Liverpool)의 야경을 보다

하늘소년™ 2014. 8. 18. 07:30


리버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지역인

알버트 독 (Albert Dock)

리버풀의 야경을 보러 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알버트 독

그 안에 있는 관람차 사람들이 안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면서 타고 있다.



전철을 타고 반대편으로 한 번 정도는넘어가도 될 거 같았는데

시간이 되지 못 해서 아쉽다.

아쉽게 무언가를 남겨놨으니 다음에 갈 거리를 만들어 놨다.



리버풀의 밤거리에 수많은 가로등

그 가로등이 바다와 길을 비추는데

그 하늘을 보니 푸른색으로 예쁘게 비친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별로라고

그 아저씨 찍은 사진도 별 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리버풀의 밤바다

길을 잘못 들어서 폐허가 있는 곳도가보고 했지만 아쉽고 생각이 나는 리버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아 리버풀의 밤바다의 바람을 다시 품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