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계양 꽃마루 아직까지 유명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산책을 할 때 가끔가다 들려 한 바퀴 두 바퀴를 돌아보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게임을 할 때 양궁경기장 뒤편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 두 달 전에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벌판 얼마 전에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날씨를 잊어버린 듯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도 잊어버리고 겨울만 빼고는 다 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며 어릴 때 도로나 하천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가을이 왔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겨울만 빼고는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점차 사라지는 것만 같다. 고개를 숙여 숨어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