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3

유채꽃을 품고 있는 계양꽃마루

유채꽃을 품고 있는 계양꽃마루 지금 이곳은 유채꽃이 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말에 산책을 다니는 곳 중 하나인 계양꽃마루 얼마 전까지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고 거름 냄새만 나는 곳이라 유채는 올해 없구나 생각을 하였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이 듬성듬성 올라와 작년에 심었던 꽃이 조금씩 올라오는구나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주 주말에 다녀왔을때는 만개를 한 거처럼 유채가 보이기 시작을 하였다. 그래도 작년에는 구경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나처럼 산책을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같다. 항상 많이 봐야 서울하고 인천인데 올 해는 유채를 많이 보는 거 같다. 제주에서 시작을 해서 인천까지 노란 유채를 보고 있으면 봄은 거의 다 끝나가고 여름이 조금 있..

지금 이 곳은 유채꽃이 한가득 계양꽃마루

유채꽃이 가득 있는 계양 꽃마루 주말에 집에서 있을 때 산책으로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 계양 꽃마루이다. 얼마 전까지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다가 코로나로 올해는 유채꽃을 심지 않았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전 봤을 때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심는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산책을 하러 들어왔을 때 보이는 노란색 유채꽃 유채꽃을 봤을 때 이제 여름이 오는 것만 같다. 봄은 빨리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이제 반겨준다. 여름이 오는 건 올해도 절반 가까이 왔다는 이야기인데 작년에 피어있던 코스모스가 씨앗을 뿌려서 유채 사이에 숨에 있는 모습들 어릴 적에는 코스모스는 가을에만 피어있는 거라고 들었는데 요즘은 봄, 여름, 가을 계절에 상관없이 피어 있는 거 같다. 햇빛을 품고 있는 유채 따뜻한 햇살 아..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계양 꽃마루 아직까지 유명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산책을 할 때 가끔가다 들려 한 바퀴 두 바퀴를 돌아보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게임을 할 때 양궁경기장 뒤편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 두 달 전에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벌판 얼마 전에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날씨를 잊어버린 듯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도 잊어버리고 겨울만 빼고는 다 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며 어릴 때 도로나 하천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가을이 왔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겨울만 빼고는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점차 사라지는 것만 같다. 고개를 숙여 숨어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