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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하늘소년™ 2019. 6. 13. 07:00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계양 꽃마루

아직까지 유명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산책을 할 때

가끔가다 들려 한 바퀴 두 바퀴를 돌아보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게임을 할 때 양궁경기장 뒤편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

두 달 전에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벌판 

얼마 전에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날씨를 잊어버린 듯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도 잊어버리고 겨울만 빼고는 다 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며

어릴 때 도로나 하천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가을이 왔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겨울만 빼고는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점차 사라지는 것만 같다.


고개를 숙여 숨어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 하고 코스모스 사이 피어오르는 꽃 한 송이


코스모스 하고 코스모스 사이 피어오르는 꽃 한 송이


유채꽃이 피어 있는 계양 꽃마루


나비들이 꽃 냄새가 나는지

나비가 날아다니면서 꽃에 있는 꿀을 빨아먹는다.


가까이 가면 도망을 가고 따라가면 또 도망가고

가만히 한 곳에 앉아 있다 보니 바로 옆에 있는

꽃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을 하는 나비 한 마리


다른 곳에서 나비는 꽃에 있는 영양분을 빨아먹으면서 배를 채운다.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사이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사이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노란색으로 변해버린 계양 꽃마루


숨바꼭질 하듯 있는 코스모스


그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나비 한 마리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사이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노란 유채꽃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사이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사이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부는 바람

그 사이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뒤에는 노란 유채꽃이


가을은 한참 남았는데 가을꽃들이 많이 피어있는 계양 꽃마루

집 근처 산책을 할 겸 가까운 곳

오랜만에 계양 꽃마루에서 바라본 수많은 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