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미리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축제는 4월 12일부터인가 진행을 하는데 그때부터 5월 초까지 주말은 바빠서 가지를 못해 미리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을 하여서 그런가 강화도에 들어가는 길도 나가는 길도 조금은 밀렸습니다. 그리고 진달래 꽃보다 사람들을 더 많이 바라만 본 것만 같습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것이 생각이 나서 다녀온 것인데 이번에 너무 빨리 왔나 진달래 군락지인데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실망만 가득 이럴 줄 알았으면 오지도 않았을 건데 늦게 일어나서 아침도 먹지 않고 출발을 하였는데 집에서 잠이나 더 잘걸 하는 후회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를 주차를 한 곳으로 간 고인돌 이 곳을 한 번 둘러보고 집으로 향해 갔습니다.